비제이댄스 – 내아내는 전직 창녀였다 3~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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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생활을 오래 했지만 모아둔 돈은 없었다.

내게 주어진건 아들만 두명이였다…

아내는 요리도 잘하고 나무랄곳이 없는데

한가지 굳이 흠을 찾자면 남자를 너무 밝히는 것이였다.

그래서 나는 밤마다 너무 힘이 들었다.

아내는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해주곤 했었다.

자기가 초등학교때부터 생리를 시작했고 가슴도 초등학교때 남들보다 훨씬 컷었다고 한다.

지금 아내는 키가 엄청 작지만 가슴은 엄청 크다.

키는 초등학교때 멈춘거 같았다.

하지만… 가슴은? 계속 자란것과 같다.

워낙 가슴이 어릴때부터 컷기에

주변 어른들이 이미 중학생 애를 고등학생으로 보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과 밤늦게 놀고 집에 오는 길에

고등학생 7명에게 붙잡힌 일이 있었다고 한다.

중학교때인데 고등학생 7명에게

소위 말하는 돌림x을 당한 것이다.

이때는 그곳이 아파서 이걸 왜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몇번을 더 해보니

진정한 맛을 찾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즉 중학생때부터

나쁜 애들과 어울려 다니며

밤마다 남자애들과 관계도 맺고

술집에서 일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포항의 술집에 몸을 담기 시작했고

그곳에서부터 내 아내는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리고 내 아내는 워낙 자궁이 튼튼해서

하루에 남자 10명 이상을 상대해도 아프거나 그런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다 한미 연합훈련이 있던 시기에

백인들과 흑인들과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처음엔 물건 크기에 적응을 못해서

정말 눈물날정도로 아팠다고 한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자

흑인들의 물건 맛에 길들여지기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흑인들이 오면 후장이고 아래고 모두다 내주었다고 한다.

흑인들의 꽉차는 포만감에 매료되어 기절까지 한적도 있다고 했다.

그런데 웃긴건 결혼한 사촌오빠와도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올케 몰래 말이다…

하지만 결국 새언니에게 들키게 되었고

사촌오빠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쫓겨났다고 한다.

그러다 티켓 다방일을 하면서 먹고 지내다

나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얘기를 쭉 듣다보면

마누라는 정말 모든 남자와 관계를 해야 할것만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가끔 마누라가 친정에 갔다온다고 하고 얘기 둘을 데려가면 정말 뻔했다.

얘기 둘을 친정집에 맡기고

몰래 나가서 몸을 팔며 돈을 벌기도 했다.

정말 어떻게보면 알뜰살뜰 한 마누라였다..

그리고 나는 마누라가 한달씩 오지 않아도

찾지도 않았고 마누라 역시 나를 찾지 않았다.

서로의 생활을 존중해 주었다.

그러다 내가 김천쪽으로 발령이 나면서

마누라와 애기들을 데리고 김천역으로 이사를 갔다.

하지만 김천역으로 이사오고 나서부터

마누라의 행동이 조금 이상했다.

그래서 숨기는게 있거든 솔직하게 다 얘기하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얘기를 하지 않았다.

알고보니 여관집에서 여관바리로 일을 하고 있던 것이였다.

애기들을 잠시 맡기고 짧게 시간을 내서 계속 손님들을 받는 것이였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마누라에게 만족을 주기 어렵기도 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기에 마누라의 생활을 존중해주었다.

그러다 내가 퇴근하고 왔는데 마누라가 수술을 했다며

집에 누워있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냐구 물으니

손님들과 할때마다 콘돔을 끼기고 싫고

피임약 먹기도 싫어서 본인도 불임수술을 했다는 것이였다.

이렇게 까지 하는 아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어찌 되었건

남자를 밝히는것 말고는 나무랄 곳이 없어서

나도 아내의 의견을 존중했다.

아내가 불임 수술을 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여관 바리 일을 하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수시로 계속 왔다갔다하며 손님을 받고 있었다 .

나도 점점 이런 상황에 적응이 되어갔다.

그래서 아내가 집을 나가면 여관으로 가겠거니 했다.

이렇게 나와 아내의 특이한 결혼 생활은 계속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에

마누라를 뒷치기 하려고 자세를 잡아보니

아내의 항문이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여태까지 내게 수많은 경험을 항문으로 했다고 했다.

하지만 나와 아내는 한번도 한적이 없었다.

그렇기에 문득 나도 모르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마눌에게 항문으로 하고 싶다고 하니 마눌이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다.

바세린 크림을 마눌 후장에 듬뿍 발랐다.

그리고 뒤치기 자세를 잡았다.

역시 조임이 좋은 곳이라 나도 모르게 빠르게 사정을 하였다.

이때부터 마눌과 할때는 후장으로만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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