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슴 젖큰 여자 – 상담왕 신재희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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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제게 지배를 받고 싶어 하셨는데, 그렇다면 저랑은 어떤 플레이? 를 하고 싶으세요? ”
방금 얘기를 들었을땐 다짜고짜 나도 무릎을 꿇고 싶었다. 고마워서 말이다.
“이렇게 갑자기 들어오시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왜 이렇게 부끄러워해요? 실제로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편하게 얘기해보세요.”
미모는 확실한 무기다. 이 선생님은 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내가 더 긴장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재희님, 그러면 재희님이 선호하는 경험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
“그 이야기는 엄청 길어지긴 할텐데… ” 그러고 보니 상담시간이 훨씬 지난거 같았다… 이게 맞는건가? 싶었다.
“아, 비용 문제는 걱정하지마세요. 재희님을 치료하는게 목적이니깐요. 치료 비용은 한시간 비용만 받도록 할게요.”
나로서는 나쁘지 않은 제안들이였다. 그래서 나도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처음은 이랬던거 같아요…”
“20대 초였을때, 어떤 야동을 보게 되면서.. 음.. 그 내용은….음….저 진짜솔직하게 얘기할테니 아무 편견없이 들어주세요.”
“네.” 라고 방긋 웃는 미소로 대답하는 선생님을 보았을때 내 심장이 떨렸다. 역시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계셨다.
“그 야동을 봤는데 남자를 묶어두고 자위기구로 사용하거나 남자에게 오줌을 싸거나 똥을 싸거나 등등 남자를 노예로 부리는 영상이였어요. ”
잠깐 말을 멈추어 보았다.
“네, 계속 말씀해보세요”
포커페이스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 선생님이 포커페이스중이 아닐까 싶었다.
“그게 뭐랄까….정말 엄청난 자극이였죠… 제가 여자의 보지를 막 빨고 오줌을 받고 자위기구가 되어주고.. 제가 이렇게 하면 너무나 황홀할것만 같은 느낌? 을 받았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
“그래서 제 주변 여자친구들이 제 얼굴에 오줌을 싸고 이런 것들을 제가 받아먹고 실제로 이러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내가 말하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내가 병신같았지만 말을 하면서도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 선생님은 아무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흥미로운 얘기에요”
선생님의 입에서 나오는 문장의 의미를 알지 못하겠다.
‘아닐꺼야. 그냥 나를 위로해주기 위한 말이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혹시 제 보지를 빨거나? 아니면 제 오줌을 먹고 싶으신가요?”
이 얘기를 듣는 순간 미친듯이 흥분이 되었다.
마치 저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있자면 정말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인것처럼 느껴졌다.
별의별 생각이 떠올랐지만 나는 말을 이어갔다.
“음…글쎄요. 사실 맞아요.. 선생님의 노예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너무 좋을것같긴 해요… ”
“재희님, 마음 보여요.”
“네?”
“마음에도 없는 말 하는거 다 알아요”
“저랑 하고 싶죠? 제가 제것을 빨아 라고 얘기하면 막 빨거 아니에요? 맞죠??”
“네?”
나는 지금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스쳐갔다.
나는 그냥 선생님의 충실한 노예가 되고 싶긴 했다..
“네, 정신 못차릴거같구요.. 진짜 빨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얘기해버렸다.
“역시. 제 생각이 맞았네요” 선생님의 말에 나는 지배되고 있었다.
“그럼 제가 재희님이 말하신 행위에 응해줄지 안해줄지는 모르지만 여자들의 자위도구로 써지고 싶다는 생각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보세요.”
“네, 음…..”
“군대를 제대하고 만난 여자친구는 이런 제 모습을 받아들여주지 않았어요. 제 얼굴에 소변을 싸달라고도 얘기했지만 응해주지 않았구요. .”
“그 다음 여자친구가 진짜 제가 하자는대로 다 하는 여자친구를 만났어요 .”
“웃긴건 그 여자친구는 저와 첫 관계를 맺았다는 사실이죠..”
나는 정말 미친듯이 나의 얘기들을 풀어가고 있었다.
“여자친구가 첫 경험이 없었기에 나의 이런 행동을을 선입견없이 받아들여준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고마웠죠….”
“여자친구가 처음에 제얼굴에 소변을 쌀때는 먹지는 말라고 했어요. 몸에 해롭다고 말이죠. .”
“네, 계속 얘기해보세요.” 선생님께서 얘기하셨다. 선생님은 내 얘길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실까?
“그러다, 제 인생의 처음 여자의 오줌을 받으며 샤워를 하는 골든 샤워를 맞이한날이 왔습니다 .”
“골든 샤워요? 누가 만든 단어인지 신기하네요.”
“그 느낌. 여자분의 소변을 받는 그 느낌 참. 좋아요. 수분을 얼마나 섭취했냐에 따라 농도는 달라지고 그 특유의 암모니아 향…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제 꿈이 평생 여자의 소변으로 골든샤워를 해보는게 꿈입니다. .”
“그리고 제가 여자분의 뒤처리를 해줍니다. 여자분의 그곳을 개새끼마냥 사정없이 핥아줘요.”
“미친 새끼.” 속삭이듯 혼잣말을 한거같지만 나는 들었다.
“너 진짜 미친놈이구나?” 순간 선생님도 모르게 나에게 욕을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리둥절했다.
“아 진짜 너도 특이하다. 아 진짜 특이하네요. 진짜예요? 아니 ㅋㅋㅋ 진짜야? 미친놈이네?”
“아 …”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아니 재희님, 이 내용은 상담하기 어려울거같습니다. 다른 상담사를 찾아보세요.. 저로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
그래.. 이럴줄 알았다.. 나의 상담은 이렇게 끝이 났다… 나의 성향을 이해해줄 곳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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